종교 별 술 문화(이슬람, 개신교, 불교)
사우디 빈살만 왕자의 결단으로 72년만에 주류 매장이 사우디 국내에 허락된다. 물론 비이슬람 외교관을 대상으로 한다지만 술을 금기하던 사우디 내에서 큰 변화이다. 이슬람 국가들이 따르는 율법 해석이 열려있어 술을 허용한다고 해도 무조건 잘못된 것이라 할 수 없어 이런 결정이 내려질 수 있었다. 예를 들어, 코란에 "믿는 자들이여 술과 도박과 우상 숭배를 피하라'고 나와있지만, 다른 한편으론 '취하는 것이 인간에게 좋은 점도 있다'라는 구절도 있다. 그렇다면 과유불급이라는 술에 대한 각 종교의 입장은 어떤지 살펴보자. 이슬람 사우디에서 술을 금지하게 된 계기는 술에 취한 사우디 왕자가 영국 외교관을 살해한 사건이었다. 그 이후로 극단적으로 술을 마약처럼 악마화하였는데, 이는 아이러니하게 술에 대한 갈망을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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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 1. 26. 09: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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